제 목 | [보도자료] 현대해운, "자동차도 해외이사 한다?" 알아두면 좋은 귀국차량운송 정보 소개 | 작성일자 | 2019-01-15 오전 10:5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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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1.15 10:00
일반적으로 모든 이삿짐은 해외이사 진행 시 검역 후 통관이 진행되며, 이사자 자격이나 물품 종류에 따라 면세 또는 면세 범위를 차등 적용해 관세가 발생한다. 이사물품은 가구, 가전제품을 비롯해 그랜드 피아노 등 고급 악기, 보석, 진주 등 귀중품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최근 해외에서 타던 자동차도 이삿짐과 함께 한국으로 반입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자동차 통관 정보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는 필수 과세대상 물품으로 분류되지만 한국에서 수출된 차량은 제외되어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80, G90와 같이 한국 공장에서 생산된 차대번호 K로 시작하는 차량이다. 유의할 점은 면세혜택을 받기 위해서 최소 1년 이상 해외에서 체류하고 해당 차량을 3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 수입차의 경우 ‘신차 가격x잔존율+운임+보험료’ 등을 계산해 과세가격을 산정한다. 과세가격에 관세, 특소세, 교육세 및 부가세를 포함해 최종 세금을 책정하고 있다. 차량가격과 세금에 운송비용이 포함 되면 적지 않은 금액이다. 한편, 현대해운은 미국 전역에서 차량 픽업이 가능하며 업계 유일 해상적하보험(All Risks) 가입을 비롯해 미국 내 최저 수준의 운송비용인 863달러로 한국으로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만약 수입차를 소유했다면 현대해운의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운임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세금을 다소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서부지역별 기준으로 20만원 중·동부 지역의 경우 50만원 정도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송비용을 포함해 최대 150만원 이상 절약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대해운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이용고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기업으로 방문 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통관·현지 배송까지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미국이사, 캐나다이사를 포함한 해외·귀국이사를 비롯해 선박편 국제택배 드림백, 해상 배송대행 등 다양한 해외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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