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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차량, 귀국택배, 귀국이사 현대해운이 대세인 이유 작성일자 2019-05-10 오전 10:18:15

 

 

 

2019-05-09 (목)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으로 귀국준비를 하다보면, 그동안 쓰던 이삿짐과 택배, 그리고 타던 자동차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거주하는 지역과 개인에 따라서는 택배사나 이사업체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에서 이런 생활물류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한군데서 확실하게 처리해주고 있어서 화제다. 한국에서 고객서비스만족대상 9년연속 1위로 수상한 현대해운 이야기다.

IMF 시절 경제 불황의 여파로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 및 투자는 위축되었으나 그러한 상황에도 ‘위기는 기회다’는 기업 운영 철학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직영 법인을 100% 투자하여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에서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연간 10만 건이 넘는 운송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귀국차량의 경우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워싱턴, 일리노이, 조지아, 뉴욕 , 하와이, 알래스카을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자택 및 인근 픽업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업체들은 타던 차를 보내려면 해당 업체로 가져오게 하였으나 현대해운은 차량전용트레일러를 자택이나 인근(차량트레일러 진입이 교통법규상 불가한 경우) 넓은 지역으로 직접 보내서 고객이 쉽게 차량을 인도할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였다. 보통 차량을 업체에 드랍한 후는 다른 지인이나 친구에게 부탁해서 그 차를 얻어타고 다시 돌아 오거나 별도 교통수단을 마련해야 했었지만, 전문업체의 세심한 고객 배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차량이 픽업되면 미국 캘리포니아 LA LONG BEACH 항에서 출항을 하게 되어 한국세관에 내는 관세도 절감이 되는 효과가 있어서 많은 고객들에게 많은 경비를 절약해주고 있다.

이번 6월에 뉴욕에서 3년간의 주재원 생활을 마치며 한국으로 귀임하는 손모씨(43세) 의 경우는 자녀둘과 아내와 함께 미중부와 서부를 통해 미국대륙횡단 여행을 기획하여서 텍사스를 거쳐 그랜드캐년과 세도나, 앤탈럽캐년, 라스베가스를 방문하기로 하였고, 미국 LA 에서 귀국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여 무려 $1,000이 넘는 경비를 절감하였다고 한다. 현대해운 통해 차량 운송비도 절감하고 소중한 가족들과 미국여행의 추억도 남길 수 있다고 하니 고려해볼만한 특가 상품임에 확실하다. 손씨에 따르면 차량을 현대해운 물류센터에 드랍하니 예상 선적일과 한국 인천항도착일을 미리 알려 주고, 해당 차량이 컨테이너에 로딩이 되면 요청시 해당 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내줘서 차량을 놓고 출국한 다음 심리적인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주었다고 한다. 실제 사실확인을 위해 유투브에 들어가 보니 현대해운을 검색해보니 약 1천개의 컨테이너 로딩되는 차량의 동영상들이 무수히 안내되어 있음을 알수 있었다. 일반업체들은 보통 회사나 물류센터 건물 내외부를 공개하기 꺼려하고 더군다나 컨테이너 내부까지 공개하는 것은 상당히 파격적이라고 말한다. 

 

 

 

 

 

 

<현대해운 유투브 채널 바로 가보기>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D%98%84%EB%8C%80%ED%95%B4%EC%9A%B4

 

 

 

 

그러나 현대해운은 다르다. 평소에 고객들이 볼 수 없는 보이지 않는 공간까지 오픈하여 실제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더욱 더 성심으로 다가가겠다는 운영방침인것이다. 고객 의 믿음과 신뢰도는 당연 상승곡선이다.

물론 조금은 다른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최근에 보이지 않은 라디오들이 등장하여 그동안 청취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채널부터 요즘 대세인 엄청난 유투버들의 활약이 많은 세상에 이는 현대해운은 고객들의 심리를 잘 읽어내어 서비스에 그 철학을 잘 녹여 냈다고 평가된다.

아무리 경험많은 운송물류회사라고 할지라도, 파손이나 훼손은 항상 위험요소로 있기 마련이다. 현대해운은 글로벌 대형 보험사인 AIG를 통해 모든차량에 대해 적하보험을 가입필수로 적용하고 낮은 보험가입비와 높은 보상책임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더욱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운송서비스를 실천해 가고 있다. 보험 요율의 경우 일반 업체들은 1만불 가입당 $200의 보험료를 청구하고 있으나 현대해운의 경우 단 $73만으로 1만불의 보험가입이 가능하며, 그 보상 범위는 작은 스크랫치부터 대형 사고, 천재지변까지 ALL RISKS 보험으로 가입을 해주고 있다. 상식이지만 보험 요율이 높고 보험료가 비싸다는 것은 그만큼 운송업체가 보험사에 크레딧이 좋지 않고 사고율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이점은 나중에 문제 생겨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애초에 업체 선정시 매우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포인트가 되겠다. 

 

 

 

  

현대해운에서 글로벌 생활물류 시장 75% 를 차지한다. 오랜 준비기간과 고객 만족을 목표로 투자하고 실천한 노하우들이 북미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해 더욱 강하게 고객 서비스현장에서 발휘되고 있어보인다.

또 하나 , 인기 서비스중에 현대해운 귀국이사, 드림백 서비스는 미국내 장기나 단기 체류자들이 즐겨 찾는 단골 운송메뉴가 되었다. 귀국이사의 경우, 한국식 포장이사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자택에 방문하여 직접 포장, 수출신고, 해상운송, 한국 수입통관 및 자택 배송 및 세팅 그리고 사후 A/S 까지 모든게 원스탑이다 보니 고객들이 찾지 않을 수 가 없다. 국제 운송이라는 특징이 있다보니 한국소비자원에 고발된 피해사례 중에 한국 도착후 업체들이 이사 계약을 성실하게 실천하지 않고 실정법의 지역적 적용의 한계를 악용하는 업체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에서의 회사가 서로 다른 업체이다 보니 미국서 계약한 고객들은 한국에 들어가고 나서는 말바꾸는 업체들의 변칙상술에 낭패보기가 일쑤다.

실제 2016년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이사화물 소비자 상담은 총 32,394건이며, 매년 약 7,000건 이상 접수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피해유형중 가장 많은 카테고리는 바로 파손 및 훼손이다. 대다수 영세 업체들은 정기적으로 인증받고 가입 유지해야 하는 적하보험 가입비가 부담이되니 고객들에게는 별일 없을거라며 괜찮다고 보험 가입하지 않고 보냈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대로 고객들에게 그 피해를 넘기고 책임을 회피하는 셈이다. 그래서 계약전에는 반드시 계약서의 서비스 내용과 책임 규정 사항을 반드시 명기해야 하고, 적하보험 가입 또한 명확히 하여 대형 글로벌 보험사를 이용하는 업체와 계약하는 것이 상책이다.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조 사례에 따르면 , 해외에서 화물이 선적이 되면 그 해당 적하보험 증서를 의뢰업체를 통해 꼭 받아 두어서 사후 대비를 해야 할것으로 조언한다.


미국에서 단기체류하여 짐이 많지 않은 경우 수화물 한두개만 한국으로 보내려고 하면 지역에 관계없이 대부분 몇백불의 운송비를 요구하는 택배 업체가 대부분이다. 짐을 여기 저기서 막 모아다가 일반 항공사 수화물기에 실어 보내는 형식이라 보다 세밀한 서비스와 디테일이 아쉬울 때가 많다.

이번 여름에 시카고에서 경제학 석사를 마치고 귀국하는 박모씨(35세) 는 미국에서 혼자 살다 보니 가져갈 짐은 많지 않고 , 그렇다고 다 버리자니 그럴 수 도 없는 물품들을 현대해운 드림백을 통해 보내면서 $150 정도 들었다고 한다. 한 박스에 35kg 까지 넣을 수 있고, 일반 캐리어 가방이나 luggage등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60 센티미터안으로 들어오면 이비용 정도에 보낼 수 있다. 비교를 위해 실제 시카고에서 일반택배사로 문의해보니 한국 경기도 일산까지 총 $380 의 견적이 나왔다. 가히 반값도 안되는 드림백 비용으로 한방에 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박모씨는 주변의 유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주었고 후련하게 귀국한다고 한다. 사실 짐은 말 그대로 짐인 경우가 많다. 정착해서 사용할때는 모르지만, 어딘가로 떠나야 할때는 말 그대로 짐인 것이다. 그런 짐을 한방에 편리하고 싸게 해결해주는 업체가 있으니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유학생 고객들에겐 더욱 더 Good news 이다. 참 좋은 서비스다.

 

 

 

 

 

https://www.cyhds.com/main/dreambag

해외이사, 귀국차량, 택배등 짐을 보낼때, 가격만 싼 업체보다 좋은 업체를 선정해야 하는 현실 기준의 tip 을 마지막으로 정리해본다.
1. 국제운송면허가 있고 도착지에도 현지 직영 법인이 있는 회사를 이용한다.
2. 이사화물 배상책임보험 가입업체임을 확인하고 해상적하보험 요율이 낮고 커버리지가 높은 업체를 이용한다.
3. 계약전 최대한 자세한 견적을 받고 계약서 작성시 계약사항을 상세하게 기재한다. 특히 추가요금 요구 등 향후 분쟁에 대비한 사항들을 반드시 기재한다.
4. 귀중품, 고가품 및 골동품 등은 특히 주의를 기울인다. 귀중품은 소비자가 별도 관리하며 파손등의 우려 품목은 업체와 물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완벽한 포장과 주의를 당부한다.
5. 이사화물 계약불이행, 설치 및 처리 미숙, 그리고 사업자 두절에 따른 피해에 미리 준비한다.
6. 이사후 파손, 분실 등 피해 발생시 가급적 신속하게 보상을 요구한다. 사진등 입증자료를 확보하여 빠르게 업체에 전달하여 기한규정에 예외되지 않게 한다.